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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음악으로 하나 된 아이들 ‘우리 함께 연주한 Day’ 개최

400여 명의 작은 음악가들, 희망의 선율을 연주하다
김연진 기자 / yeonjin2@daum.net입력 : 2025년 09월 18일
↑↑ 포항시 ‘제8회 우리 함께 연주한 Day’가 지난 17일 효자아트홀에서 개최됐다.
ⓒ GBN 경북방송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 포스코가 후원한 ‘제8회 우리 함께 연주한 Day’가 지난 17일 효자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오케스트라, 가야금, 합주, 난타, 합창 등 다양한 악기와 공연으로 구성돼 아동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현대적인 난타 공연이 어우러지며 세대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선 풍성한 음악 축제를 선보였다.

2016년 창단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우리 함께 연주한 Day’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이며,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상편지를 통해 “이번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며 서로 협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온 꿈나무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 공연이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원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음악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매개체”라며 “많은 아동이 연주회를 준비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앞으로도 예술 활동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진 기자 / yeonjin2@daum.net입력 : 2025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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