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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창릉문학상 김원길시인 수상

2025년 10월 20일 울산 송당문학관서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25년 10월 24일
↑↑ 상장 수여식
ⓒ GBN 경북방송

김원길 시인이 2025년 제15회 창릉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울산 송당문학관(관장 박종해)에서 시상식을 가진 창릉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수만)는 정민호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에 따라 김원길 시인(안동 지례예술촌장)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의 내로라하는 문인과 유학자, 예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심사 소감을 밝힌 정민호 시인은 “김원길 시인의 높은 시 정신과 오랜 시력에서 나타나는 인간존중 사상은 작품마다 서정성으로 올곧게 맺혀 있어 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수상자로 선정하기에 망설임이 없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 시상식 후 단체 사진
ⓒ GBN 경북방송

 시력 55년의 김원길 시인은 전통 서정성을 근간에 두고 명징하면서도 범속하지 않은 작품 세계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1971년 월간문학과 1972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뒤 1974년에 첫 시집 '개안'이 문교부의 교수자격심사를 통과했으며, 1984년 두 번째 시집 '내 아직 적막에 길들지 못해'로 금복문화상과 경북도문화상을 받았다.

2011년에 출간한 99편 시선집 '지례유사'가 'Kim Won Gil'이란 제목으로 프랑스에서 번역 출판됐으며 2024년에는 시집 ‘덤’을 발간했다.

창릉문학상은 도산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등의 원장을 지낸 유학자이며 한학의 대가인 창릉 박용진 선생의 도덕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아들 박종해 시인(전 울산예총 회장·북구문화원 원장)이 출자해 제정한 문학상이다.
↑↑ 박종해시인 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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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길시인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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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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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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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꽃다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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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당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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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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