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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신국의 땅, 신라’ 2011 결산 세 번째

경주를 대표하는 단 하나의 공연 ‘미소2’
좌석 나눔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
예술의 전당 특별공연 20분 만에 전석 매진..인기 실감
청년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젊은 인재의 지역 유입 두 마리 토끼 잡아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1월 13일
정동극장 경주브랜드 공연 ‘미소2-신국의 땅, 신라’(이하 ‘미소2’)는 공연 오픈과 함께 경주의 23개 읍, 면, 동 주민을 대상으로 ‘경주시민을 위한 미소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하여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정동극장은 ‘미소나눔 전용 버스’를 마련 경주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공연장으로 모시고 왔다.


ⓒ GBN 경북방송

7월부터 시작한 ‘미소나눔 프로젝트’는 약 90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약 5,000여명의 경주시민이 공연을 관람했다. 주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주민이 주를 이루었으며, 공연 관람이 처음인 분이 대부분이었다.

이를 통해 ‘미소2’는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라는 정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동극장은 ‘미소 나눔 프로젝트’를 2012년에는 경주시민에 국한하지 않고 경북 전 지역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예술의 전당 송년 공연, 20분 만에 1,200석 전석 매진 사례
지난해 12월 30일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대 공연장으로 무대를 옮겨 경주시민을 위한 송년의 밤 특별공연을 올렸다. 이번 송년의 밤 특별공연은 2011년 경주시의 지원과 시민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기획되었다.

공연 관람을 위한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20분 만에 1,200석이 전석 매진되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 기립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냈으며, 품격 있는 브랜드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 GBN 경북방송

지난 8월 경주시 간부 공무원과 ‘미소2’ 관람 후 두 번째로 공연을 관람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역사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에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며 ‘신라의 역사를 보여주는 공연인 ’미소2‘가 경주에서 영원히 계속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문화예술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젊은 인재의 지역 유입.
두 마리 토끼 잡는 ‘미소2’

지난 12월 12일, 경주 문화 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2년 출연자 오디션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총 45명으로 정동극장은 이번에 선발된 예술단에 무대 및 기획 스태프까지 합하면 2012년에 약 90여 명의 문화예술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셈이다. 단일 공연으로는 보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특히 전통예술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비교적 저조한 것을 감안할 때 정동극장의 ‘미소2-신국의 땅, 신라’ 상설공연은 전통예술계의 취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예술단의 약 40%, 무대 및 공연 스태프는 약 80%는 지역(경주 및 인근 도시) 출신이며, 나머지 구성원은 수도권 및 타 도시 출신으로 모두 공연을 위해 거주지를 경주로 옮겨 생활하고 있다. 지역인재의 취업은 물론이거니와 문화예술계 젊은 인재들의 지역 유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2012년, 젊은 예술가들의 경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12년, 2011년 보다 6억 늘어난 26억 국비 유치
2011년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정동극장은 경주브랜드공연 사업에 지난해 보다 6억이 상향된 국비 26억을 확보했다. 지역의 문화 콘텐츠 개발 육성을 위해 국비 26억이 지역으로 배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 GBN 경북방송

정동극장은 ‘2011년 ‘미소2’ 상설공연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2012년은 장기 공연을 위한 튼튼한 교두보 마련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 밝혔다.

먼저,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이라면 누구나 ‘미소2’를 관람하는 필수 코스로 포지셔닝 해서 2012년에는 국내 관광객 3만 명 모객, 해외 관광객 1만 5천명을 모객 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중국, 동남아, 호주 등, 해외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방문 홍보, 판촉을 통해 공연을 통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외 투어 공연을 통해 경주 및 신라 문화의 글로벌화를 시도하는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동극장 경주문화사업부 홍보담당 김영인 (054-740-3814 / 010-9359-2813)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런던의 ‘레미제라블’, 파리의 ‘리도쇼’, 중국 주요 도시의 ‘인상시리즈’와 같은 각 나라와 도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연의 반열에 경주의 ‘미소2’가 성큼 올라갈 날을 위해 정동극장 전 직원은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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