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막걸리 공양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임허사(臨虛寺.주지 철우) 이팝나무 목신재가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임허사 경내 이팝나무 앞에서 봉행됐다.
임허사는 흥해읍에 위치한 천년고찰로 천연기념물 561호다.
|  | | | ↑↑ 주지스님 인사말씀 | | ⓒ GBN 경북방송 | | 이번에 봉행된 목신제는 사찰을 둘러싼 이팝나무 군락지(천연기념물 561호)보존 기원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며 올해 5회째 치러진 행사다. 또 이팝나무의 생명력을 경탄하고 이 일대가 명소화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 중 가장 으뜸 행사는 지역 각 기관장과 신도,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500년된 우람한 이팝나무 발치에 따라주는 목신재 막걸리 공양으로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황순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프로그램은 헌다 및 찻자리(장계향선양회), 막걸리 공양, 전통 춤인 나뵈(김옥순) 당산고풀이 춤, 오감을 깨우는 향기힐링치유, 힐링건겅체조(김기순) 공연, 자목스님(동국대 교수)의 ‘자애명상(慈愛瞑想)’등으로 다양하게 이어졌다.
임허사 주변 이팝나무는 고려 충숙왕 때인 14세기 초 이곳에 흥해향교를 건립 하면서 심은 식수로, 나무에서 종자가 떨어져 번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34그루의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섞여서 군락을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자료의 가치 또한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오랜 시간 임허사 주변에서 수행자처럼 함께 선 나무들도 수행자를 닮아있다. 도심의 분주함보다 한적한 자연속 쉼터가 된 이곳을 “우리가 지키고 전승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란 주지스님의 축원에 이팝나무 군락지는 앞으로 천 년도 끄떡없이 이곳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  | | | ↑↑ 행사 후 단체사진 | | ⓒ GBN 경북방송 | |
|  | | | ↑↑ 동국대 교수 자목스님의 자애경 독송 | | ⓒ GBN 경북방송 | | |  | | | ⓒ GBN 경북방송 | |
|  | | | ↑↑ 힐링 건강체조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  | | | ↑↑ 김옥순의 당산고풀이 춤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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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장계향선양회 회원들의 차공양 | | ⓒ GBN 경북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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