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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축제, 지역축산 소비 늘리고 시민 만족도 높였다

특판행사‧무료시식 등 실속형 프로그램으로 호응 이끌어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5년 11월 25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지역 대표 축산축제로 자리 잡은 ‘2025년 제4회 경주 한우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 일원에서 3일간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올랐던 ‘천년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한우협회, 경주축산업협동조합, 한돈협회, 낙농협회, 양계협회, 양봉협회 등이 참여해 제품별 소비촉진 홍보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풍성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제 기간에는 한우 구이식당, 피크닉존, 불고기 무료 시식, 프리마켓,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경주 한우를 형상화한 드론 아트쇼가 펼쳐져 황성공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영철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은 “경주 축산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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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준 경주시 농축산해양국장은 “경주한우를 비롯한 지역 축산물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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