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GBN 경북방송 |
|
지난 1월 9일, 경주의 대표 명소인 황리단길에서 지역 공동체가 한뜻으로 뭉쳐 화재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소방서를 필두로 한국119청소년단, 의용소방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황리단길 상인회 로컬리더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황리단길 거리를 가로지르는 안전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가시적으로 알렸다. 이어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대원과 청소년단이 함께 비상소화장치함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인회 로컬리더들을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직접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화재 발생 시 상인들이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실전 능력을 강화했다. 현장 점검에는 과학적인 장비도 동원되었다. 소방대와 청소년단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황리단길 내 상가와 점포 곳곳의 화재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폈으며, 상인들에게 안전 점검 매뉴얼을 배부하며 일상 속 자율 점검의 생활화를 독려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송인수 경주소방서장은 "지역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캠페인이 황리단길의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