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0 23:46: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발생에 주민 대피·관계기관 총력 진화

헬기 20대·인력 500여 명 투입…8일 오후 주불 진화 완료
인명 피해 없어…산림 피해 53㏊ 추정, 잔불 감시 지속

편집관리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9일
ⓒ GBN 경북방송

9일 경주시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 52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2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경주시와 관계기관이 진화 작업과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발생 원인은 철탑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관계기관이 조사 중이다.

산불 발생 직후 경주시와 산림 당국은 현장 대응에 돌입했다. 문무대왕면 직원들이 현장을 확인한 뒤 산림재난대응단이 투입됐으며, 같은 날 오후 10시 11분께 인근 주민 대피가 이뤄졌다. 이후 산불 발생에 따른 안전 안내 문자와 재난 문자가 순차적으로 발송됐다.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행정복지센터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산림청, 소방, 경찰, 해병대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진화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 20대를 비롯해 진화대와 공무원, 소방·경찰 인력 등 500명 이상이 투입됐으며, 진화 차량과 소방 장비도 대거 동원됐다.

산불은 한때 진화율이 등락을 반복했으나, 8일 오후 6시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이후 잔불 정리 과정에서 속불이 일부 발생했으나, 추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확산을 차단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산림 피해는 약 53㏊로 추정된다. 주민 대피 인원은 한때 34명에 달했으며, 이들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으로 분산 대피했다.

경주시는 대피 주민들을 위해 일시구호세트 80개를 배부하는 한편, 현장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주낙영 시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불 진화와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는 잔불 감시와 재발 방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피해 복구와 원인 조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관리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9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