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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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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9일 경주시 화랑마을 대회의실에서 「화랑마을 유아숲 교육 추진 방향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숲체험원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영유아기 숲교육의 중요성과 가정 연계형 숲교육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에는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 참여 기관 원장과 교사, 유아 숲교육에 관심 있는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윤미아 대표이사의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윤 대표는 ‘숲교육 가정 연계 활동 방안’을 주제로 유아숲교육이 기관 중심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연계되어 아이들의 일상 속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기관–가정–지역으로 확산되는 숲교육 모델의 필요성과 가족 참여형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경주 숲연구소 이현정 소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이 소장은 “영유아기 숲교육이 왜 필요한가?” 를 주제로 영유아 발달과 숲환경의 관계를 설명하고, 실제 숲놀이 사례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정서 안정, 사회성 향상에 있어 숲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운영 시 필요한 안전교육과 숲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제 놀이 활동도 함께 소개되어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 관계자 허동혁 팀장은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주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영유아기 숲교육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숲교육 프로그램과 가정 연계형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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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유회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지역 기반 유아숲교육 활성화와 현장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