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당도는 광합성이 좌우한다
- 광합성 촉진제 탄산솔 사용으로 참외 당도 및 수량 증대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2년 01월 26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참외협력단에서는 참외 시설재배에서 저온과 일조 부족 시에는 광합성 촉진을 도와주는 탄산가스를 공급하면 참외의 당도를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재배 농업인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주산지역에서의 참외 재배 시 문제점은 성주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12~1월에 정식, 1~2월에 착과시켜 2~3월부터 수확하기 시작하여 5월까지 수확하는 조기재배 작형으로 초기 수확량에 따라 농가소득이 좌우되는데,
겨울철 저온기 참외재배 시에 온도가 낮고 일조가 부족한 상태가 되면 광합성이 왕성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당도가 올라가지 않고 또한 초기 수량도 적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  | | | ↑↑ 참외_당도_높혀주는_탄산솔_설치전경 | | ⓒ GBN 경북방송 | |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합성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우스 내에 탄산가스를 공급시켜 주어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기존 일반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탄산솔을 공급하여 탄산가스를 보충시켜 주면 참외의 당도와 수량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신용습 박사에 의하면 대기 중의 탄산가스 평균농도는 350ppm을 상회하고 있으나 식물이 생장하고 있는 지표부근에서는 군락상태의 광합성과 호흡 때문에 지역 또는 계절적으로 농도가 다르며,
광합성이 왕성한 주간에는 100ppm 전후로 낮아지다가 야간에는 1000ppm 이상으로 증가하여 하루 중에도 시간에 따라 탄산가스 농도가 주기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작물의 광합성을 왕성하게 시켜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탄산가스 공급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외협력단장인 경북대학교 서전규 교수는 대기 중의 탄산가스를 조절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비닐하우스로 어느 정도 밀폐된 시설에서 탄산가스 발생기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할 경우, 참외, 딸기, 토마토, 등 과채류에서는 20%의 증수효과가 있고 당도도 증가하기 때문에
참외의 경우, 저온기에 밀폐된 시설 내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낮 동안의 탄산가스 농도는 1000ppm 정도 필요하지만 실제 하우스 내에는 100ppm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탄산솔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참외의 경우 1월부터 4월까지 보온을 위하여 하우스를 밀폐하는 경우 탄산가스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하우스 100m 한 동에 탄산솔 100g짜리 20개를 하우스 내에 달아두면 광합성 작용이 촉진되어 당도 및 수량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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