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해외유입 유비저(4군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26일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최근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오염된 채소, 과일, 굴, 지하수 등에 의해 발생하는 추세이다.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고 24~48시간 후 구토,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탈수 증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 발생 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환자를 격리 치료해야하므로 집단설사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건소에 신고해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굴 등 식품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조리해줄 것, 채소 및 과일 등 비 가열식품은 살균세척제를 이용해 철저히 세척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물은 끓여 마시고 조리기구는 철저하게 세척, 소독해 사용하며 설사 증상이 발생하면 식품 조리를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시민들의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유비저(4군 감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비저(類鼻疽, Melioidosis)는 그람 음성 간균인 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병으로 상처난 피부, 호흡, 흡인, 경구 섭취 등을 통해 감염된다.
증상은 전신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지만 대체로 세균성 패혈증과 관련된 증상이 특징적이다. 절반 정도 환자에게서 폐렴 증상이 나타나며 당뇨 및 신부전으로 인해 면역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유비저 유행지역은 호주 북부, 태국 북동부, 중국 남부, 싱가폴, 미얀마, 말레이시아, 홍콩, 브루나이, 라오스, 캄보디아, 대만 등이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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