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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네서점 북토크 ‘서포만담’ 개최 … 최소희 작가와 만난다

오는 17일 양덕동 ‘리본책방’서 송이슬 사서 사회로 소통의 장 마련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26년 06월 04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는 오는 17일 북구 양덕동 소재의 동네서점 ‘리본책방’에서 2026 포항독서대전 연간프로그램인 ‘서포만담(書舖漫談)’의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서포만담’은 조선시대 민간 출판업자의 서점을 일컫던 ‘서포(書舖)’의 문화 소통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책을 매개로 자유로운 담소를 나누는 릴레이 북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2회차는 2024 포항시 올해의 책 “백오봉, 새 학교에 가다”의 저자인 최소희 작가가 초청되어 시민들과 작품 세계를 공유한다. 북토크 진행은 송이슬 사서가 맡아 깊이 있으면서도 편안한 대화의 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포만담 2회차 참여 신청은 지난 3일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30명)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일상 공간인 동네서점에서 지역 작가와 직접 만나 대화하는 경험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는 9월 개최될 2026 포항독서대전의 밑거름이 될 연간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26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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