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1 17:43: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교육/청소년 > 교육/청소년일반

임진출 동문, 경주여고 미래교육 위해 1억 1천만원 기부.

선배의 사랑이 후배의 꿈으로 이어지는 교육‧문화 복합공간 조성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6년 06월 11일
ⓒ GBN 경북방송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최우혁)는 6월 10일(수) 「2026 경주여고 교육‧문화 복합공간 구축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임진출 동문(1959년 졸업)으로부터 1억 1천만 원의 교육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선배가 받은 사랑을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 나누는 뜻깊은 교육기부로 평가받고 있다.

임진출 동문은 경주여고를 졸업한 뒤 제15 ‧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모교의 미래 교육환경 조성과 후배들의 성장 지원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 기부금은 「임진출 FOREST HALL & 서사의 벽」 조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여고가 추진하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은 대형 LED 월과 그랜드 피아노, 실내 조경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인 ‘임진출 FOREST HALL’과 학교의 역사와 전통, 기부자의 뜻, 학생들의 미래 비전을 담아내는 ‘서사의 벽’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공간은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학생들의 질문발표 발표회, AI 융합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국제교류 활동 발표, 문화예술 공연, 학생 TED 강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주여고는 1945년 개교 이후 80여 년동안 수많은 여성 인재를 배출해 온 지역 대표 명문 고등학교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헤리티지와 미래교육이 공존하는 새로운 교육 랜드마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및 기부자 소개 영상, 기부금 전달식, 학생 대표 감사 편지 낭독 등 참석자들은 선배의 사랑과 나눔이 후배들의 꿈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학생대표는 감사 편지를 통해 “선배님께서 심어주신 씨앗은 앞으로 수많은 후배들의 꿈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저희도 언젠가 받은 사랑을 다시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는 경주여고인이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우혁 교장은 “오늘 전달된 것은 단순한 기부금이 아니라 후배들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라며, “경주여고는 선배님께서 남겨주신 뜻을 이어받아 미래 인재를 키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임진출 동문은 “모교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었다.”며, “후배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여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 정체성을 함양하는 미래형 교육‧문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26년 06월 1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창원 김달진문학관은 제37회 김달진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이상국 시인..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