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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종수), 울릉크루즈(주),픽셀플레넷(주)은 지역을 대표하는 TV시리즈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의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9일(목)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지상파(KBS), 케이블(재능TV), 종합편성채널(채널A)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강치아일랜드’의 흥행 열기를 오프라인으로 이어가고, 울릉도·독도의 천혜의 관광 인프라와 캐릭터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진흥원과 양사는 대형 크루즈 인프라를 활용해 ▲‘강치아일랜드’ 공동 마케팅 추진 ▲선내 캐릭터 공간 조성 및 굿즈 판매처 구축 ▲다각적 홍보 협력 등 전방위적인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울릉크루즈 선내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캐릭터 카페, 굿즈 판매처 등이 조성되어 다채로운 부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기존의 공용 화면 송출 방식에서 벗어나, 울릉크루즈 전 객실 모니터에 ‘강치아일랜드 전용 고유 채널’을 만들어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울릉도 사동항에 이르는 운항 시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승객들이 타 방송의 간섭 없이 언제든 원하는 에피소드를 선택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설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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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기 울릉크루즈 상무이사는 “밤바다를 가르는 크루즈 객실 안에서 승객들이 편안하게 전용 채널로 독도 수호 이야기를 감상하는 것은 해양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매우 뜻깊은 여정이 될 것”이라며,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문화 테마 크루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진흥원장 또한 “이번 협약은 울릉도·독도 관광 인프라와 지역 대표 콘텐츠 IP가 결합하는 뜻깊은 지역 상생 마케팅의 출발점”이라며, “‘강치아일랜드’가 더욱 사랑받는 K-콘텐츠로 성장하고,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