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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새마을문고, 피서철 맞아 영일대해수욕장서 ‘피서지 문고’ 운영

바다와 책이 함께하는 여름 독서 쉼터, 영일대해수욕장 '피서지 문고' 운영
김연진 기자 / yeonjin2@daum.net입력 : 2026년 08월 06일
↑↑ ‘피서지 문고’ 안내 포스터.
ⓒ GBN 경북방송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회장 윤민수)는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피서지 문고’를 열고 피서객과 주민이 바다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특별 독서문화공간을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여름 휴가철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포항 주민에게 책과 함께하는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독서를 통한 소통과 교류를 늘리기 위해 추진된다.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문화도시 포항의 매력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며,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봉사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도서를 자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독서 공간과 함께 어린이 대상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참가자가 마음에 남는 글귀를 적어 공유하는 ‘오늘의 한 문장’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내 ‘문장 나무’를 꾸미며 책이 주는 감동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된다.

윤민수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책을 통해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 피서지 문고에서 바다와 책을 벗 삼아 색다른 여유를 느끼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알뜰도서교환전, 새마을도서관 세대통합 프로젝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진 기자 / yeonjin2@daum.net입력 : 2026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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