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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경주국립공원 내 황용동 마을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지역 특산물(미나리) 공동재배시설’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토함산 자락에 있는 황용동 지역은 경주국립공원 내 대표 마을지구이나 노인 인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거주지 밖에서의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사무소는 마을 내에서도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역 여건을 살려 고소득 특산물인 미나리를 재배할 수 있는 공동재배시설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숙원사업을 해소해 국립공원과 주민 간의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공원 내 일자리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재배시설 운영주민대표 김곤칠은 “주민들이 경제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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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 김미향과장은 “이번 시설 조성으로 주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공동 작업을 통한 마을주민 간 유대감 형성과 화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