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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숲에서 고소득 창출 기회의 숲으로

영천시 “산림 비전” 본격추진
국비 등 104억 투입 고소득 보물의 산으로

최지은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8일
영천시는 시 면적의 69%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바라보고, 보전하는 숲’에서 ‘미래와 비전 고소득 창출이 가능한 기회의 숲’으로 변모시키고, 동시에 증가하는 산림휴양문화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고 2012년을 원년으로 타 산업 분야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소득 창출과 탄소 흡수원으로 숲을 미래전략, 휴양, 치유, 레포츠의 공간으로 대국민 휴양서비스 제공함과 더불어 풍수해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삶이라는 주제를 올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전하고 바라보는 숲에서, 녹색 성장·웰빙 시대의 주축으로 부상한 숲을 활용한 다양한 고소득 창출 시책을 발굴, ‘부자 영천’을 실현하기 위하여 숲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산양삼, 고사리, 더덕, 버섯재배 등의 테마형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조성’을 위하여 산림청의 공모사업과 지역민들의 숲을 이용한 고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할 기회를 제공키로 하고 올해 타당성 검토 등 본격적인 예비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제주도 올레길에 버금가는 “보현산 하늘길 조성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완료하여 지역 대표적 특화 숲길로 조성·명소화 하고, 임고면 승마자연휴양림에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과 세미나를 겸한 산림휴양문화관 건립을 위해 올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영천시 대표적 산맥인 낙동정맥 구간을 ‘희망의 산줄기’-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숲길 - 인 ‘낙동정맥 트레킹 코스’ 조성을 위해 20억의 예산을 확보 자양면~고경면 60km 구간에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녹색성장 일자리 희망 2012 사업으로 숲가꾸기 사업에 24억을 투입해 숲가꾸기와 그린 일자리를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도 기여한다고 밝혔다.

산촌마을 연결 도로의 숲길조성, 풍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산림을 가꾸기 위해 국비 등 20억을 투입 사방댐 6개소, 임도 5.0km를 개설해 생활편의와 휴양기회 확대, 접근성 강화 등으로 산촌마을 발전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푸른영천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보현산댐 수몰지, 산업단지 편입지의 형질 우량 소나무 1500본을 기증 받아 시가지 공원 등에 식재해 녹지 조성지를 확대했으며 소나무 등 공원수목 관리를 위해 전문관리팀을 선발 관수, 병해충 방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도 국비 등 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시림, 학교숲, 소공원 조성 사업 등 푸른영천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주환경과 시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여 인구 유입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산림에서 다양한 소득 창출의 기회를 확대해, 대표적 웰빙식품인 산나물 등을 지역 특화 브랜드로 조성해 고소득 창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림을 청정 먹을거리, 건강, 치유, 휴양, 레포츠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숲으로 조성해서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은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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