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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호랑나비 사육키트』실용신안등록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8일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어린이 학습애완용 곤충 인공사육키트를 개발하고 2011년 9월『애벌레용 조합사육키트』를 특허청에 실용실안등록 출원하여 2012년 1월 실용신안 등록을 완료하여 산업재산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이번에 개발된 호랑나비 인공사육키트는 기존의 일직선형인 사육키트 갭슐은 탈·부착시 흡밀식물인 탱자나무 가시에 손이 찔릴 우려가 있어 원추형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손쉽게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게 되어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호랑나비·누에 사육키트는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의 탐구학습능력과 정서함양을 배양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으로 자라나고 커가는 전 과정을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도록 자체개발·제작한 사육키트이다.


↑↑ 누에키트
ⓒ GBN 경북방송

전국에서 가장 앞선 호랑나비 사육기술로 사육한 애벌레(3마리)와 자체 포장에서 4~5년 재배한 애벌레의 먹인 식물인 탱자나무 화분에 관찰이 용이한 투명 갭슐을 씌워 제작했다.

특히, 잠사곤충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누에 유전자원 중 육성 선발된 누에품종 가운데 몸의 무늬와 형태 그리고 다양한 누에고치의 색깔을 가진 “특이누에”를 기를 수 있으며 고유의 흰색 누에에서 다양한 누에를 볼 수 있게 되어 신비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나비키트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이병학 장장은
자라나는 어린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호랑나비와 누에 등 유용한 곤충을 직접 체험·관찰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살아 있는 교육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 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체험학습장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5월초부터 9월말까지 “나비, 누에, 곤충생태 체험관”을 무료 개방하여 유치원, 초등학생, 일반인 등에게 도시의 삭막함을 벗어나 가족단위로 자연을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130여종의 아름다운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 생태원과 곤충체험, 누에고치 실풀기 등을 체험 할 수 있는“전시·체험관”을 상시 개방하여 도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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