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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 노점상 모두 불타고 재만 남아...

노점상, 생계 ‘막막’ 발만 ‘동동’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3일
ⓒ GBN 경북방송



설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22일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에 거주하는 배선화(54. 여)씨가 세 들어 살던 주택과 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 GBN 경북방송


이로 인해 조카 차지원 씨 등 5명의 배씨 가족은 현재 인근 식당에서 내준 방 한 칸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전달해준 생필품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에서 노점상으로 생계를 잇는 배씨 가족은 노점상에서 판매할 물품과 노점용 1톤 화물차량마저 전소돼 생계가 막막한 실정이다.


세 걱정 말고 집을 지어 살라는 건물주인의 배려가 있지만 모아둔 돈이 없는 이들은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형편에 처해 있다.

건천읍 방종관 읍장의 말에 따르면 경주시에서 약간의 긴급지원자금이 전달될 예정이나 복구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더 이상 행정적인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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