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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광춘 후보 내정 ‘예비등록 완료’

본격적인 표심잡기 돌입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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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전 민주노동당) 경주시지구당은 이광춘(44) 상임위원장을 총선예비후보자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14일 오후 2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지난 경주시장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이 후보는 동국대학교를 나왔으며, 경주민주청년회장, 민주노동당 경주시위원장, 경주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대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경주감시단 집행위원장 등으로 활약했으며, 현 한국청년센터 경북지부 운영위원 등의 활동을 펴고 있는 진보성향의 인물이다.

이 후보자는 “이번 선거는 현 정부에 서민들이 어떤 혜택을 받았는가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한다”며 “이번 선거는 분명히 무언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이 되면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불합리한 고용정책을 바로잡을 것이며, 정당법 등 정치혁신과 노동현안,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 서민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수원 본사문제에 대해서는 “원전문제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라며 “장기적인 차원에서 탈핵으로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야권 단일화 문제에 대한 질문에 “민주통합당이 후보자를 낸다면 단일화를 추진할 것이며, 후보자를 내지 않는다면 지원요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지구당 일각에서 “후보를 내기 어렵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별다른 행보도 없어 후보를 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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