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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초등학교 1학년이래요!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2일
문수와현교회(목사 강병주)에서는 문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열어 그 동안 한글을 배우고 싶었으나 배움의 시기를 놓친 할머니들이 비록 늦었지만 배움의 길로 갈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 1월 31일부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문수와현교회에서 운영되는 한글교실에는 영주YMCA 구화자 사무총장이 70대와 80대 할머니들 17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한글교육에 참석하는 할머니들은 추위도 잊은 채 향학열을 불태우고 뒤늦은 공부에 하나하나 깨우쳐 가는 공부재미에 흠뻑 빠져서 “우리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여 반드시 한글을 깨우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문수와현교회는 할머니들의 점심과 등하교 차량, 교육장소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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