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주한미국대사 경상북도지사 예방
- 2월 27일 오후, 도지사 접견실에서 환담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2년 02월 28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7(월) 오후 5시경에 성김 주한미국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미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간 교류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환담했다.
도청을 방문한 성김 주한 미국대사에게 ‘언론을 통해 대사의 활약상을 자주 접하여 첫 만남 같지 않은 친근함“이 느껴진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우리 경북’ 방문을 환영했다.
특히, 한미 수교 129만에 첫 한국계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하신 성김 대사는, 역대 주한 미 대사 중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로 북한을 10회 이상 방문 한 적이 있는 북한전문가로 한미 현안문제 해결의 최적임자로 양국 모두 대사께 크게 기대하고 있음을 전했다.
|  | | | ↑↑ 2.27김관용_도지사,_성김_주한미대사_접견 | | ⓒ GBN 경북방송 | |
또한, 김 지사는 미국과 경제, 사회·문화, 교육교류의 동반자로서 역할과 함께, 경북도는 농업비중이 큰 농촌지역이지만 FTA 반대만을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①FTA 대책과를 신설하고 ②농민사관학교를 설치하여 꾸준히 농업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③‘위기는 기회다’란 마음가짐으로 수년간 FTA대비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이번 성김 주한미국대사의 우리도 방문을 계기로 경북도와 미국이 보다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지는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우리도의 지방 외교활약상을 설명하면서, 저개발도상국 빈곤퇴치를 위한 해외 ‘새마을운동 보급’상황의 설명과 ‘독도와 동해문제’ 및 문화주권 차원의 ‘해외반출 문화재 환수운동’ 등 국제사회에서의 경북의 역할을 설명하고, 이에대한 국제사회의 협조와 미국정부의 관심을 요망했다.
이날 예방한 성김 주한미국대사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전하고, ①경북도는 유교와 불교 등 한국문화의 중심지로 ② 한국 근대화의 산실인 구미공단이 소재하고 있어 지방 첫 방문지로 경북을 찾았다며,
경상북도의 현안사항과 지방외교에 큰 관심을 표하고, 경북도의 FTA에 대한 치밀한 사전 준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한미 FTA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양국 상호간에 이익이 되는 좋은 협정’으로 양측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캠프 케롤 고엽제 문제 발생 시 양정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적절히 대처한 것은 “모범사례”라며 도지사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 ↑↑ 2.27김관용_도지사가_성김_주한미대사에게_만파식적_증정 | | ⓒ GBN 경북방송 | |
어제 방문에는 오정훈 정치과 서기관과 이부연 알렌 지역총괄담당관, 이지영 전문위원 등 10여명이 동행했다.
한편, 성김(51세)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 학사, 런던 정경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로스쿨을 거쳐 검사로 재직하다가, 외교관으로 전직해 미 국무부 한국과 과장, 국무부 동아시아 차관보,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를 거쳐 2011년 11월 주한 미국대사로 취임하였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2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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