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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맛 뽀(감사합니다)! 경상북도, 필리핀에 새마을 심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행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필리핀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씨앗을 심고 귀국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9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2일 필리핀 잠발레스주 현지를 방문,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등 경상북도 국제화 그랜드 플랜 추진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다.

『Pride Barangay(프라이드 바랑가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다목적회관, 고등학교, 아이타족 장터 준공식 및 아이타족 봉사활동과 잠발레스주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최근 신흥시장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마닐라현지에 경북도 동남아통상문화교류센터를 개소했다.


↑↑ 필리핀(고등학교준공식)
ⓒ GBN 경북방송

마지막 일정으로 필리핀 부통령을 면담하는 등 3박4일간의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방문기간 현지에서는 잠발레스주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장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환영행사를 마련하는 등 親 경북, 親 대한민국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 필리핀(마을회관_준공식)
ⓒ GBN 경북방송

↑↑ 필리핀(마을회관_준공식)
ⓒ GBN 경북방송

산펠리페시에서 개최된 다목적 회관 준공식에는 앱다니 주니어 주지사 및 준 오마르 앱다니 국회의원과 캐롤린 파리나스 산펠리페시장을 비롯한 6개 시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산마르셀리노시에서 개최된 바랑가이 고등학교 및 소수민족인 아이타족 장터 준공식에도 주지사, 밀라그로스 국회의원과 호세 로드리게스 산마르셀리노 시장 등 지역주민 200명이 함께했다.


↑↑ 필리핀(마을회관_준공식)
ⓒ GBN 경북방송

↑↑ 필리핀(마을회관_준공식)
ⓒ GBN 경북방송

이번 방문의 성과는 기존 관 중심의 국제형태에서 탈피, 民과 함께하는 교류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교류의 지속성과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부통령 방문 등 전 일정을 동행한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이번 일정을 통해 경북도의 해외에서의 위상과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을 실감했으며 대구은행 차원에서도 앞으로도 해외 민간교류에 경북도와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필리핀(마을회관_준공식)
ⓒ GBN 경북방송

↑↑ 필리핀(아이타족_봉사활동)
ⓒ GBN 경북방송

경북도지사는 제조마 비나이 부통령을 방문하여 새마을운동을 통한 대한민국의 근대화 경험을 필리핀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고 이에 대해 부통령은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이번 사업이 성공적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필리핀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다짐했다.


↑↑ 필리핀부통령방문
ⓒ GBN 경북방송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금은 개발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이 세계 속에 널리 전파되어 지구촌 가족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경북이 가진 소중한 경험이 필리핀 잠발레스주의 실정에 적절한 새마을운동의 발전모형으로 개발되어 잠발레스주를 시발점으로 필리핀 전 지역과 나아가 아시아 전체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새마을운동이 이제 한국형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와 관련해서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자랑스런 국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됨에 따라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은 인류 공동번영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며,『Pride Barangay(프라이드 바랑가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필리핀 잠발레스지역의 발전뿐만 필리핀의 다른 지역을 비롯한 아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아시아 속에서 아시아와 함께하는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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