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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당 조철제 선생 명예퇴임식 가져

경주지역 문화인들 모두 한자리에....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02일
한학자이자 경주고등학교 교사로 29년 재직한 소당(素堂) 조철제 선생 명예퇴임식이 지난 2월 24일 오후 6시 경주 청담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동도고전연구회와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조철제 선생의 명예퇴임식은 경주 문화인들의 한 마당 잔치로 승화되었다.

오랜 벗이자 경주서예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수암 선생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축하공연으로 박선미님의 거문고 연주, 손수협님의 대금연수, 최옥자님의 시낭송이 있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의 축사와 주인공 조철제 선생의 인사말, 최영기 원장의 ‘소당 조철제 선생 명예퇴직에 부쳐’ 라는 가사 낭독 등으로 이어졌다.

손원조 경주문화원장, 박병훈 도의원, 김태중 전 문화원장, 장윤익 동리목월문확관 이사장, 서영수 경주예총회장, 김기조 선생, 경주김씨전참봉 김병호 선생, 그 외 경주의 문화인 등 관련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조철제 선생이 걸어온 한학자로서의 길과 향기로운 인품에 박수를 보냈다.

1부 행사에 이은 2부 행사는 신라문화동인회 김윤근 회장과 경북방송 황명강 대표가 진행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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