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활동 참여, 편리해지고 더 투명해진다.
- 2월 27일부터 나눔포털(www.nanumkorea.go.kr) 정상서비스 시작 - - 한곳에서 나눔 활동 비교·선택 및 신청·결과확인까지 가능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06일
행정안전부는 대국민 나눔정보(기부·자원봉사)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나눔포털인 나눔 코리아(www.nanumkorea.go.kr)가 2월 27일부터 정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 정상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기부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려면 국민들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고는 싶으나, 어느 단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기 힘들고, 내가 낸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없어서 선뜻 기부하기가 꺼려지곤 한다. 봉사활동을 하려고 해도 어디에서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혼자서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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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포털이 개통됨으로써 나눔 정보를 조회하여 자신에게 맞는 나눔 활동을 비교·선택할 수 있고, 신청에서 결과확인까지 한 곳에서 가능해져서 나눔 활동 참여가 한결 편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에게는 나눔 정보 통합검색·신청, 기부영수증 및 자원봉사실적확인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결재·계좌송금 등을 통해 직접 기부도 할 수 있으며 - 기부금품 모집·사용 내역 및 결산 등의 정보공개 등을 통합적으로 찾아볼 수 있어, 나눔 단체의 신뢰 및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나눔 단체에게는 기부금품 모집등록 및 모집활동, 모집·사용결과 보고 등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 올해 연말에는 기부내역이 자동으로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와 연계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분야별로 소관부처에서 따로 운영되었던 자원봉사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전국 자원봉사활동 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했다.
* 1365자원봉사포털(행안부, 1365.go.kr), 사회복지봉사시스템(복지부, vms.or.kr) 도서관자원봉사시스템(문체부, webrary.or.kr), 청소년자원봉사시스템(여가부, dovol.net)
또한 9월경 교육과학기술부의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와 연계되면 학생들이 일일이 실적확인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 없이 선생님이 직접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나눔포털을 통해 참여자와 나눔 단체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혜자를 서로 연결함으로써 나눔 활동이 보다 쉽고 더욱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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