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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2-신국의 땅, 신라’ 시즌 2 개막

“더욱 강력하게, 더욱 아름답게”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 2012년 버전 대 공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8일
(재)명동정동극장(정동극장장 최정임)의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신국의 땅, 신라’(이하 ‘미소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미소2’ 제작진은 이번 무대와 연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두 가지 카드를 야심차게 내 놓았다. 바로 신라의 기상과 용맹을 상징하는 ‘신라마’와 삼국통일의 주인공인 화랑의 강인한 춤이 바로 그것이다.

△신라의 기상과 용맹의 상징인 신라마의 등장
△화랑의 정신세계를 역동적으로 재현한 화랑의 춤


↑↑ 화랑무
ⓒ GBN 경북방송

↑↑ 화랑무
ⓒ GBN 경북방송

공연이 시작되면 화려한 레이저쇼로 신라의 하늘이 열리고 그 하늘 위를 천마가 신비롭게 난다. 신국의 땅, 신라에 천마는 신비한 생명을 불어 넣고, 보위하듯 날아오른 천마는 천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관객을 신라로 데리고 간다.

천마가 데려다 준 신묘(神妙)한 기운이 감도는 알에서 태어난 혁거세가 나라를 건국하고 그 후손인 화랑들이 무대로 쏟아져 나와 삼국통일의 의지와 기상을 담은 화랑무를 역동적으로 펼친다. 남자 무용수들의 하늘 기운을 가르는 듯한 절도 있는 춤사위는 신라시대 화랑들의 강인한 정신세계를 표현한다.

화랑무는 자연스럽게 삼국통일을 향한 출정 장면으로 이어지고,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신라의 기상을 상징하는 거대한 신라마가 등장한다. 신라시대 말 모양의 토기를 모델로 재현해 낸 신라마는 화랑들과 함께 무대를 장악하고 공연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신라 유물을 모델로 재현된 무대 소품으로 인한 풍성한 볼거리,
더욱 강력하게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배우들의 역동적인 춤사위와 열정,
경이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하는 음악과 조명,
<미소2>의 시즌2는 더욱 아름답고, 더욱 강렬한 무대로 다시 태어났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는 내내 생생히 되살아난 신라에서 신라인이 되어 천년의 삶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공연 총 연출을 맡은 최정임 정동극장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는 천년신라의 정신세계와 신라인들의 삶의 표징인 유물을 재현해 내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신라의 모든 것을 느끼고 즐겨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 용춘과 덕만
ⓒ GBN 경북방송

△ 2012년 새로운 주역 탄생, 새 얼굴의 선덕여왕과 풍월주 용춘
공연 업그레이드와 함께 ‘미소2’의 새로운 주역도 공개되었다. 지난해 말, 2012년 미소2 예술단 오디션에서 ‘미소2’의 주인공인 선덕여왕과 용춘역에 발탁된 ‘이기양(선덕여왕 역), ‘한성(용춘 역)’ 배우다. 이 둘은 2011년 활동했던 이여름(선덕여왕 역), 홍혁현(용춘 역) 배우와 함께 더블 캐스팅으로 확정되어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새로운 두 주인공이 표현해 내는 선덕여왕과 용춘은 관객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다.

△ 공연 전 셔틀버스 운행으로 관람객 편의 도모
정동극장은 이번 시즌2 공연을 오픈하면서 보문단지를 순회하여 공연장까지 오는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오후6시 45분 켄싱턴 리조트에서 출발해 약 8개의 호텔에 정차해 관객을 모시고 공연장에 오후7시 15분 도착한다. 정동극장 마케팅팀은 “보문단지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야간에 불편함 없이 숙소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셔틀버스 운행을 강력히 요청해 왔던 인바운드여행 업계에서 셔틀버스 운행을 환영하고 있어 외국인 관객 모객에도 상당한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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