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돌풍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응급복구 실시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2일
지난 11(일) 12시경 월항면 인촌리 마을주민 고영술 외 3가구의 비닐하우스 20동이 철근이 내려앉고 비닐이 찢어지는 등 돌풍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인촌리 이장 홍성학을 비롯한 마을주민 30여명은 휴일도 반납하고 두 팔을 걷어붙인 군청 및 면사무소, 농협 직원 20여명 등 50여명이 힘을 합쳐 응급 복구에 나섰다.
모두 농사짓기에 바쁜 영농철 이지만 인촌리 피해복구현장은 마치 자기 하우스인양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꽃샘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현장에 참석한 월항면장(장덕희)은 “전통의 흔적이 남아있는 태실마을이 두레의 전통도 남아있다”며 마을주민들의 협동심을 칭송하는 한편, “자연재해의 위력을 새삼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봄철 돌풍피해에 농민들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한 선남면장 도재용 외 직원 10명은 지난 11일 강풍으로 비닐하우스 비닐 파손을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선남면 오도리 김모씨 농가 외 5농가 강풍으로 비닐하우스 피해를 입자 발 벗고 나서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비닐하우스를 복구하여 주위의 칭찬을 받았다.
마을주민과 공무원이 힘을 합쳐 실의에 빠진 하우스농가에 도움으로 힘을 북돋웠다.
마을주민 김모씨는 “모두 바쁘지만 주민이 어려움을 보고 다함께 손을 모아 도와주신 공무원과 마을주민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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