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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석기 예비후보 새누리당 탈당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김석기 예비후보 탈당선언, ‘시민공천’으로 승리 후 당 복귀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19일
새누리당의 19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지역 공천이 전략공천지역으로 발표된 후, 여러 상황을 거져 현역 의원에게 공천이 돌아갔다. 공천에서 탈락한 김석기 예비후보는 즉각 탈당을 선언하고 ‘시민공천’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석기 후보는 이번 공천 탈락의 원인이 용산사고에서 비롯된 것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해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정체성 및 국가관에 문제를 제기하며 국가와 국민을 지킨 자신을 공천 탈락 시킨 것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했다.

김석기 예비후보는 당의 경주민심에 반하는 불공정 공천으로 인해 보수층 이탈을 초래할 뿐 아니라 친 박근혜 정서가 이반되어 정권재창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지역여론을 전했다.

김석기 예비후보는 선거 강행이 시민의 뜻을 지키는 동시에 자신을 공천하지 못한 새누리당에 대해 마지막 충정을 다하는 일이라며 선거 후 새누리당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김석기 예비후보는 용산사고에 대해서도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지금도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고 김남훈 경사와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고 있다고 말했다.

“그 당시 행인과 달리는 차량을 향해서 무차별적으로 화염병, 염산병 등이 투척되고 있었고, 주변 건물에 방화를 하는 심각하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 경찰은 엄정하고 강력한 법집행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상황은 경주시민들께서 경찰청장이라 하더라도 같은 결론을 내렸을 것”이라 말했다.


ⓒ GBN 경북방송

김석기 예비후보는 지금도 당시의 법 집행이 정당했다는 신념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고, 그 정당성에 대해서도 대법원에서 대법관 전원 일치로 경찰의 조치가 정당했다는 판결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적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마다 그 누구도 나서기를 주저할 때,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맡은바 책무에 온 몸을 던졌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정당한 법집행을 한 것이 어떻게 새누리당 공천의 결격사유가 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제가 아는 새누리당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안전하고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선진한국을 구현하는 당이라고 믿고 있는데 공천위는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을 지킨 저를 경주민심에 역행하는 그릇된 편견으로 낙천했다. 이런 잣대라면, 어느 공직자가 나라가 어려울 때, 국민이 위험할 때 자신의 몸을 던져 일하겠는가?”

김석기 예비후보는, “경주의 지난 4년은 국회의원 부재의 암울한 시기였다.
경주시민들께서 민심의 진정한 뜻을 표로서 보여주고 경주시민의 힘으로 시민국회의원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GBN 경북방송

김석기 후보는 탈당 후 출마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시민의 뜻을 받드는 동시에 차마 자신에게 공천을 하지 못한 당의 심정을 이해하고 마지막 충정을 바치는 일이다”고 강조한 후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힘으로 당당히 승리하여 새누리당에 복귀해 정권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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