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경주방문” 경주시의회, 한수원 본사 조기이전 등 지역현안 사항 요구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20일
경주시의회(의장단, 원전특위위원장)에서는 3월 19일(월) 오후 1시 보문「라선재」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일헌 의장, 이종근 원전특위위원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우리시가 당면하고 있는 한수원 본사 조기이전, 방폐장 공기연장 관련 안전성 문제,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반대, 유치지역 지원 사업 부진 등 지역현안 사항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경주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하나하나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  | | | ↑↑ 지경부 홍석우 장관과 경주시의회 오찬 간담회 | | ⓒ GBN 경북방송 | |
한수원 본사만 보더라도 현재 서울 본사는 그대로 둔 채 형식적인 법인 주소만 이전하고 직원 100여명이 단순 업무만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며, 방폐장 공기연장 관련 안전성 문제도 1,2차에 걸친 공기연장으로 안전에 대한 대국민 신뢰 실추로 국제적인 전문기관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후 공사 진행토록 해야 할 것이고,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에 있어서도 후쿠시마 원전사고 및 고리1호기 원전사고로 인한 경주시민의 수명연장반대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하고 노후 원전 수명연장 방침 즉각 철회 및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국비지원이 33.5%로 매우 저조함으로 국비재원 확보가 용이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장관에게 특별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홍석우 장관은 한수원 본사 조기 이전은 실무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데 경주시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답하고 경주지역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원자력 정책과 방폐장 사업에 대하여 앞으로 경주시민과 서로 소통하면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지식경제부 장관과의 오찬 간담회는 지난 2012년 2월 15일(수)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 전 의원들이 지식경제부를 항의 방문하여 한수원 본사 조기 이전 등을 요구하고 장관과의 면담을 강력히 촉구한데 대해 3월 중순까지 장관과의 면담을 추진하겠다는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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