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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핵안전연대, 정영익 월성원전 본부장 사퇴요구 성명발표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21일
경주핵안전연대(공동대표 김윤근, 이상기, 정덕희, 조관제)는 21일 “정영익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고리 1호기 사고(은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2월9일 고리 1호기 사고와 이후 진행된 사고은폐의 장본인 정영익 본부장은 스스로 월성원전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정영익 본부장은 지난 3월2일 월성원자력 본부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고리원자력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반핵부산시민대책위는 이와 관련해 20일 정영익 본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부산지방검찰청에 접수한 상태다.

경주핵안전연대는 “고리 1호기 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원전의 모든 냉각시스템이 붕괴돼 후쿠시마와 같은 참사를 부를 수 있는 사고였다. 사고를 철저히 은폐하고 비상발전기가 고장 난 채로 원전을 가동해온 것은 대형 범죄로 단죄돼야 마땅하다”고 단정하고 월성원전이 자격미달, 문제인사들의 은신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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