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무원, 이제 외국어는 필수!
외국어교육과정 운영 통해 전문성 높인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2년 03월 22일
경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영어를 비롯한 중국어, 일본어 3개의 외국어 교육과정을 통해 공직자들의 외국어 역량 높이기에 나선다.
경주시의 경우,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해외 홍보 강화와 글로벌화된 업무, 해외 관광객들의 경주 방문 등으로 외국어가 필수적인 환경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시는 기존 사이버 위탁교육(전화,화상영어등)과 더불어 경주시내 관내 외국어 학원에 위탁교육을 통해 외국어 실력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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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외국어 교육과정에는 총 86명의 교육생들이 선발되어 자기 부담과 더불어 시 지원금으로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이번 외국어 교육은 평일 근무시간 전, 후 시간인 아침과 저녁을 활용해 외국어 교육이 진행된다. 강사는 원어민 강사로 구성되어 초급자를 중심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반과 더불어 좀 더 수준 높은 강의를 원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3개 국어의 중급교육도 운영한다.
외국어 교육은 일주일에 2~3회 수업이 진행되며, 외국어 발음 교정과 함께 자기표현을 위한 표현 방법, 듣기, 말하기 등 실용회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경주시 소개, 홍보 등 경주시 특성에 맞는 외국어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매년 국제행사, 축제 등이 열리고, 세계적으로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외국인들의 방문과 다문화 가정의 증가 등으로 외국인과 접할 기회가 많아진다”며, “작게는 외국인에 대한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넓게는 공무원이 국외연수를 떠났을 때 통역 없이 자유롭게 대화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전 직원들이 실무에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외국어 경진대회 및 발표회를 개최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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