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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New 플라잉’ 최초공개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 기념 27일 첫 시연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화~일 오후 2시 30분 상설공연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2년 03월 26일
무대와 코미디, 무술과 안무가 보강 돼 더 역동적이고 더 재미있어진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의 2012년 업그레이드 버전이 처음 공개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다음달 1일부터 상시 개장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오픈을 기념해 27일 오후 2시 엑스포문화센터에서 ‘2012년 New 플라잉 시연회’를 갖는다.

조직위는 이날 경북, 대구지역의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언론인, 문화예술인, 여행관광업계 관계자 등 700여명을 초청해 새로워진 플라잉을 선보일 계획이다.


↑↑ 플라잉(화랑무술대회)
ⓒ GBN 경북방송

시연회에서는 대한민국 무언어 퍼포먼스의 창작자이며 플라잉 총감독인 최철기 씨가 한층 레벨 업 된 이 작품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화~일 오후 2시30분 상설공연(월요일 휴연), △오는 11월 싱가포르 수출, △동남아 및 유럽 순회공연 일정 등 세계 진출 계획에 대해서도 브리핑할 예정이다.

넌버벌 퓨전 무술극인 ‘플라잉(FLYing)’은 지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120회 공연 연속 매진의 성공신화를 기록했으며, 예술공연에 스포츠가 절묘하게 접목된 ‘퍼포츠’(퍼포먼스+스포츠)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GBN 경북방송

2012년 New 플라잉이 지난해 작품에 비해 달라진 점은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장면과 상황, 무대, 의상을 대폭 보완한 것이다.

외국인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코미디를 강화하고 무술과 안무를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연중 상설화와 국외 수출을 고려해 배우 4명 늘여 모두 15명이 번갈아 가며 공연을 펼친다.

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플라잉은 우리나라 지자체가 투자해 성공한 최초의 공연으로 유일하게 상설화를 시도했으며, 세계시장 진출까지 성공해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김관용 지사는 또 “플라잉을 경북 대표 세계적인 명품공연으로 육성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엑스포의 장기적인 수익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는 지역 관광문화산업 발전과 경주를 세계에 브랜드화 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플라잉_클라이맥스
ⓒ GBN 경북방송

플라잉 관람요금은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며, 경북도민과 동반 1인은 2만원이 적용된다. 전화(054-740-3053)나 온라인(티켓링크)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플라잉 시놉시스
서기 609년 신라 진평왕 시대, 화랑무술대회장에 도깨비가 나타나 대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간다.

도깨비를 따라 현대로 넘어온 화랑 유신과 전국응원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신라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나 도깨비를 쫓기 시작하는데······.
화랑의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도깨비를 잡는데 성공하고, 전국응원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우승한다. 대미는 기계체조, 리듬체조, 마셜아츠, 비보잉의 서비스 공연으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입력 : 201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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