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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결핵 복약 감시 사업 실시

결핵환자에게 스마트약상자를 보급하여 복약을 확인하는 한국형 결핵복약감시 시범사업을 2011년 8월부터 실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28일
경주시보건소는 3월 24일 제2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강조를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마다 3만5천여 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하여 2천3백여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연간 약 8천억 원에 달해 여전히 결핵은 우리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 스마트 약상자
ⓒ GBN 경북방송

결핵은 6개월 이상 규칙적인 복약과 관리로 완치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결핵(다제내성결핵)이 증가추세에 있다.

경주시보건소는 불규칙적인 복약과 치료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등록 관리 중인 결핵환자에게 스마트약상자를 보급하여 복약을 확인하는 한국형 결핵복약감시 시범사업을 2011년 8월부터 실시하여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있다.


ⓒ GBN 경북방송

결핵환자 가정에 스마트약상자를 설치하여 복용시간이 되면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복용시간을 알려주며, 주의사항 및 복약안내를 통하여 규칙적인 복약을 유도하고, 보건소에서는 환자의 약 복용상태를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해 환자가 제때 약을 먹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경주시 보건소는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 한국형 결핵복약감시 시범사업 등을 통해 철저한 환자관리를 하고 있으며, 특히 결핵조기진단을 위해 2~3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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