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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의 혼이 배어있는 김천문화

- 지역전통문화를 드라마로 제작하여 방영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28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해 시민들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움은 물론 문화콘텐츠로 발굴해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드라마 제작·방영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와 경상북도, 대구MBC 공동으로 『경상별곡』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한다. 김천지역내의 설화나 전설·인물 등 문화적 자연적 소재를 바탕으로 다큐드라마를 제작해 2012년 연말에 방송한다.


ⓒ GBN 경북방송

지난 2009년 제작·방영한 최송설당 여사와 매계 조위 선생 이야기에 이어 올해는 구성면 방초정(경북유형문화재 제46호)에 얽힌 이정복의 처 화순최씨 사연과 조선초기의 문신으로 청백리로 귀감이 된 노촌 이약동 선생의 이야기가 제작된다.

마침 음력 삼월 상정일인 27일(화) 11시에 하로서원 청백사(淸白司)에서 벽진이씨 평정공파 종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사를 거행했다. 향사는 노촌 이약동 선생의 얼을 기리고 후손의 역할을 다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GBN 경북방송

이날 드라마 제작을 위해 김천시와 대구MBC는 향사과정과 묘소, 신도비, 유적비를 촬영하고 인터뷰를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의 역사적인 인물과 전설 등 전통문화의 재발견을 통해 그 가치를 높이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통문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김천의 전통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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