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새벽시간 이용 문화유산 탐방
- 무열왕릉 등 6개 주요유적지 관람환경개선과 정비방안 모색, 시장 민생탐방도 가져 -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29일
최양식 경주시장은 3월 29일 새벽 6시부터 무열왕릉과 장산고분군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람환경개선과 정비방안을 관계공무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문화유적지 답사는 관내 많은 문화유적지 중 세밀하게 둘러보지 못했던 문화재를 탐방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관광국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 나서 유적지 비교시찰을 통해 문화유적에 대한 역사적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재 관리실태와 정비사업 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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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관람객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유적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함이다.
유적탐방 첫날인 29일은 신라 제29대 왕(재위 654 ~ 661)이자 탁월한 외교가였으며, 백제를 병합하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진 태종무열왕릉과 경주분지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을 벗어나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을 최초로 정착한 고분군으로 추측되고 있는 서악동 장산고분군을 직접 둘러보았으며, 이어서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서악동 장매마을 뒤 장산고분군은 400여기의 돌방무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1968년 발굴조사한 장산토우총은 석실내부를 들어가 볼수 있게 연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석실내부에는 3개의 시상대가 완전한 상태로 놓여있고 내부벽은 회를 발랐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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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시장은 4월 13일 황남 한옥정비지구와 놋전마을을 탐방하고 4월 26일 에는 쪽샘 유적발굴관 현장, 인왕동 고분군 등을 탐방할 예정으로 새벽시간을 이용한 현장방문을 수시로 가질 계획이다.
이번 탐방은 주요 유적지를 도보로 탐방하고 함께 동석한 관계공무원들과 자연스럽게 의견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최시장의 유적지탐방은 종래의 현장 방문과는 격이 다른 방식으로 이른 새벽에 실무자들과 같이하여 업무의 내실에 무게중심을 둔 유적지 현장방문이다.
또한, 유적지 탐방후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지역경제를 살필 계획이다. |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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