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의성산수유꽃 축제 성황리에 개막 !!
=4월 15일까지 참여마당, 체험행사, 시골장터 등 풍성한 행사 마련=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02일
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영원불멸한 사랑의 꽃말!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 3만 그루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렸다.
의성은 이제 막 산수유 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과 함께 열린 '제5회 의성 산수유꽃 축제'가 기원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31일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과 지역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 등 각종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으며 가수 조항조 씨를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의성 산수유 꽃 축제는 내달 15일까지 16일간 계속되며 행사장에는 매일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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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정은 4월 1일 산수유꽃길대회, 4월 7일 전국사투리공연대회, 산수유스타킹, 4월 8일 산수유 등반대회, 4월 14일 두드림경연대회, 작은음악회 및 시낭송, 4월 15일 산수유가요제로 진행되며 군은 5만여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성은 오래전부터 봄꽃의 대명사인 산수유 꽃으로 유하다. 축제 개최지인 사곡면 화전리는 마을입구에서 산자락까지 수령이 300년이 넘는 산수유 3만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면 노란 산수유 꽃이 만발하는데 주위의 마늘 밭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며 이 정경을 화폭에 담으려는 작가, 연인,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축제는 “노랑 꿈 망울의 영원불멸한 의성사랑”이라는 주제로 참여마당, 체험행사, 시골장터의 테마로 진행된다.
참여마당으로는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산수유노래자랑, 산수유 등반대회, 산수유 꽃길걷기, 산수유 사생대회, 알쏭달쏭 산수유 퀴즈,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평일에도 오전 11시, 오후 2시공연이 편성이 돼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체험행사로 전통놀이대회로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소달구지타기, 떡메치기가 행사장내 즉석에서 이뤄지며 그 외 관광객들을 상대로 빙계계곡, 고운사, 산운·사촌마을 방문 등 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투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시골장터에서는 산수유 동동주, 산수유차 시음, 손두부, 부침게 등 토속먹거리와 지역 농·특산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한편 “영원불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노란 산수유 꽃은 봄의 전령사로서 올해도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꽃망울을 터뜨려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매년 더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축제기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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