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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경동바이오테크와 MOU 체결

고용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06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6일 친환경 저탄소 가공연료(우드칩 및 Biomass 연료)생산회사인 (주)경동바이오테크와 공장 설립에 관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손달호 (주)경동바이오테크 회장, 김일헌 경주시의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재석 경주천북기업도시(주) 대표이사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최양식 시장과 김일헌 의장이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하고 손달호 회장의 인사와 회사 관계자의 투자계획 설명을 듣고 최 시장과 손 회장의 양해각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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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동바이오테크는 경주시 천북일반산업단지 내 70,736㎡(2만1천여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17,490㎡(5천2백여평) 규모의 저탄소 가공연료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며 총 570억원을 들여 금년 5월에 착공해 10월 초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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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녹색성장도시 경주에 친환경 에너지 생산공장건설을 결정하신 손달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회사의 발전을 확신하며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손달호 (주)경동바이오테크 회장은 경주시 강동면이 고향으로 선친인 동암 손도익 선생이 1995년 설립한 동암장학회에 지금까지 9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지역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손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건실하게 기업을 성장시켜 경주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주)경동바이오테크의 모기업인 (주)경동은 지난 1974년 2월 설립된 국내 에너지 산업분야의 굴지의 기업으로 무연탄 광산업을 시작으로 선진화된 국내 무연탄 지하 채굴기술 보유 및 자체 채탄 장비를 개발․제작해 연 85만톤의 무연탄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천북단업단지에 건립될 친환경 저탄소 가공연료 생산공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발전 패러다임에 부응하여 산림부산물을 가공․,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인 Biomass 연료 및 (주)경동이 독자 개발한 반탄화(Torrefaction)기술 가공을 통한 Green Coal을 생산해 가정용, 농업용 및 화력발전소 연료를 생산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에 중소기업 64개사를 유치해 9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천북, 강동, 외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배동녹색기업 복합단지에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양성자가속기 관련기업을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흥기 기자 / mmm365@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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