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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재 중학교 A 학생 투신 사망

- 경찰서에서 자살 동기 파악, 교육청에서는 비상 대책반 가동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17일
영주 소재 중학교 A 학생이 2012년 4월 16일 오전 9시 30분경 영주시 소재 모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해, 영주경찰서는 전담반을 편성, 정확한 자살 동기 및 학교 폭력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투신을 목격한 주민이 112에 신고했으며 모아파트 복도에서 유언장이 발견되었다.


↑↑ [조선일보]이군은 유서에“그 자식은 게이다. 자꾸 나를 안으려고 한다. 최근에는 자신이 만든 무슨 단(어른들은 폭력서클이라 부른다)에 가입하라고 했다”는 등의 내용을 적어놓았다.
ⓒ GBN 경북방송

정확한 자살 동기는 경찰서에서 파악 중에 있으며, 학교 폭력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복수 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정서 행동 발달 심리 검사에서 자살 위험도 수치 고위험군으로 판별되어 치료 중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3차에 걸쳐 부모에게 치료 권유하고 보호자 동행 전문 병원 방문 상담을 했으며 (6. 20.(월), 7. 6.(수), 11. 17.(목))전년도 담임교사가 금년도 담임교사에게 고위험군 학생으로 별도 관리 하도록 인계했다고 전했다.

그 이외에 원예 치료(2011. 11. 15.~12. 24)8회 실시 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번 사고가 발생 한 것으로 가해 학생(괴롭힘)을 격리시켜 제2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조치하고 있다.

현황 파악과 대책 수립을 위하여 담당 장학관과 장학사가 현장에 급파되어 비상대책반(영주지역학교폭력대책위원회)을 구성해 원인을 파악하고 영주교육청, 영주시청, 경찰서, 해당 학교가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의 심리적인 동요가 없도록 특별 지도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별도의 특별 대책반을 구성해 가동하고 대책반으로 부교육감, 정책국장, 행정지원국장, 관련 과장 3명과 상황 파악 및 대책 수립, 대언론 지원 등으로 향후 조치 방향을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사망 학생의 친한 친구를 비롯한 급우들의 정신적 충격에 따른 정서적 심리적 지원을 위해서 Wee 센터 상담 치유 전문 인력 및 학생 상담 자원 봉사자를 학교에 급파시켰다.

현재 상황은 사망한 A학생은 영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 경찰서에서는 발견 된 유서를 확인 중에 있으며 유서에 나온 학생(B군, C군)은 경찰 조사 중에 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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