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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두드리세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 경주시희망복지지원단 출범 및 읍면동 복지종합상담 기능강화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4월 23일
경주시에서는 복지서비스 질 향상과 시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희망복지지원단’을 신설했으며 준비 등의 기간을 거쳐 4월 23일(월) 현판식과 함께 실질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송미호 사회복지협의회장, 정희근 자원봉사센터장, 곽명혜 좋은 이웃들 봉사단장, 방문형 사업담당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GBN 경북방송

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복지인력 확충 등 복지행정효율화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는 지난 2010년 대통령의 지시사항에 대한 복지전달체계개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그동안 기초수급자 위주의 자산조사와 급여지원중심의 복지업무에서 탈피하여 저소득층의 탈빈곤과 자립지원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입하여 공공과 민간의 급여, 서비스, 자원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 제공하는 등 통합적으로 대상자를 관리하게 된다.

또, 노인돌봄서비스, 맞춤형방문간호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사업 등 지역 내 방문형서비스 사업들과 협력체계를 형성하여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복지대상자들에 대한 상시보호체계도 내실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일선 복지전달기관인 읍면동에서는 ‘복지종합상담창구설치’ 및 기존 설치된 상담실의 기능을 강화해 상담의 내실화와 개인 사생활 보호에 중점을 두고, 2014년까지 점진적으로 복지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법률,신용등 종합정보제공과 방문상담 등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통해 종합복지기능이 강화된다.


ⓒ GBN 경북방송

이번 희망복지지원단의 출범과 더불어 민간에서도 발 빠르게 전국에서 경주가 선두적으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미호)가 주축이 되어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 순수 민간봉사대인 “좋은 이웃들”발대식을 가졌으며, 또 그동안 각 기관별로 지원되던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조직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구축을 위해 경북공동모금회 지원(3년 동안 3억)으로 “경주희망 나눔 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이는 공공의 ‘희망복지지원단’과 민간의 ‘경주희망나눔센터’가 민ㆍ관협력체계를 형성하여 앞으로 경주시민들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양대 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판식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복지가 화두인 시대다.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한 만큼 더 이상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되도록 현장복지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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