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별고을 돌잔치” 열다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25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4월 24일(화) 오후6시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성주의 별들을 위한 첫돌 맞이 잔치가 열렸다.
벌써 3회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아이낳기좋은세상 성주군운동본부 주최, 성주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성주에서 태어나 첫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들에 대한 합동 돌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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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이 돌 잔치는 성주군에서 민·관이 함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단체인 성주청년회의소(회장 이해욱)가 성주에서 태어나 첫돌을 맞는 다문화가정과 다자녀가정 아이들의 앞날을 축하해 주고자 6가구의 가족과 친척 등 70여명이 함께 돌잔치에 참석해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자리를 했다.
성주군수는 축하인사를 통해 성주에 시집와서 소담스럽게 살아가는 결혼여성이민자들과 우리 전통문화의 돌잔치를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뜻 깊고 다둥이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 되었으면 하는 맘이라며 군에서는 출산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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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주청년회의소 이해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 여성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사회단체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돌잔치에 참석한, 수임이 엄마 삿소페악(캄보디아, 25세)씨는 “같이 할 가족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거듭 전했다. 부이티녠(베트남, 25세)씨의 하객으로 참여한 친구분은 예쁘게 찍힌 돌사진과 가족사진을 보고, 베트남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자랑을 하자며 아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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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이 엄마 박정혜(용암면 문명리, 37세)씨는 셋째라서 돌잔치를 할 엄두도 못 냈는데 “이런 자리를 함께 해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 것은 물론, 가족들한테도 좋은 추억꺼리가 된 돌잔치라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다른 분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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