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축구단, 창단 최초 FA컵 본선 진출
승부차기 5-4 승리, U리그 강호 한남대 제압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 입력 : 2012년 04월 30일
경주시민축구단이 '2012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남대학교에게 5-4 승리를 거두고 팀 창단 후 처음으로 FA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 4월 28일 오후3시에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5분 한남대의 이재영에게 선취 골을 내줬으나 후반 3분 김민섭의 만회골로 균형을 이룬 가운데 정규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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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에 들어가자 양 팀 선수들은 지친 탓인지 별 다른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중원에서의 싸움만이 지속됐다. 간헐적으로 나오는 공격 기회가 있었지만 지친 양 팀 공격진들이 제대로 된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경주는 한남대의 6번째 키커인 이효정의 슈팅을 막으며 FA컵 본선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FA컵 본선에는 K리그 16팀, 내셔널리그 12팀(용인시청, 안산할렐루야 제외), 챌린저스 리그 2팀(경주, 청주), 고려대학교, 경찰청이 참가하여 오는 5월 2일 대진 추첨을 거쳐 5월 23일 본선 16경기가 열리게 된다. |
김광동 기자 / saboddang016@nate.com  입력 : 2012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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