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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막

5월 4일(금) 저녁 8시, 봉황대뮤직스퀘어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경주의 봄, 여름, 가을, 매주 금요일 밤 엄청난 즐거움이 찾아온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5월 04일
경주의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경주봉황대뮤직스퀘어”가 경주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012년 새로운 항해에 들어간다.
오는 5월 4일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봉황대특설무대에서 다양한 테마로 관객들에게 찾아간다.

<2012 경주봉황대뮤직스퀘어>는 ‘가정의 달, 감사의 달, 청소년의 달인 5월’, ‘호국보훈과 환경의 달 6월’, ‘낭만 넘치는 젊음과 열정의 달 7, 8월’, ‘책의 향기 그윽한 독서의 달, 풍성한 문화의 달인 9, 10월’ 각 계절에 맞게 특색 있는 주제를 가지고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의 공연보다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 GBN 경북방송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들의 바뀐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추어 매주 금요일 밤 새로운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는 한류드림콘서트, 다문화가족페스티발, 세계피리축제 등과 같은 축제성 행사들과 MBC, KBS, i net TV 등에서 진행하는 각종 방송 녹화용 프로그램, 그리고 토요보문수상상설공연, 꽃밭속의 음악회 등 토요일에 집중된 각종 공연물들을 분산시켜 관광객들이 경주에 좀 더 머무르는 시간을 가지면서 경주의 볼거리·즐길거리를 좀 더 알차고 재미있게 해 주기위한 결정이다.

그리고 경주 중심상가들에서도 이미 충분히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토요일 보다 비교적 한산한 금요일에 공연이 진행되는 것에 크게 반기며 스스로 홍보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여기에 예전과는 달라진 무대 연출로 봉황대뮤직스퀘어가 더욱 고급화된 야외 공연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봉황대 고분 전체를 잘 살려 낸 와이드 형 무대 디자인과 웅장한 스케일의 야외 공연장에 극장식 공연 연출을 더함으로써 공연 프로그램에 어울리는 다양한 변화와 공간 예술이 돋보이게 될 것이다.


ⓒ GBN 경북방송

출연진 또한 해외 초청공연단을 비롯하여, 국내외 정상급 인기 예술인, 공연팀과 함께 지역 예술단체를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관객들에겐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에겐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안목을 넓히고 기량은 높여, 경주문화예술의 발전을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로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4일 열릴 개막공연은 대한민국 대표아나운서 차인태 씨의 진행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가수 조영남, 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국악인 박애리,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자인 이지화씨를 비롯한 여러 솔리스트들과 40인조로 구성된 서울솔로이스츠오케스트라 그리고 경주시립합창단이 이전에 없었던 웅장한 스케일의 야외공연을 야심차게 펼칠 계획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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