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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태 수필집 『지저깨비』출판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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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다듬기 위하여 쪼아내고 갈아야 할 인생 조각 작업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쓸모없는 부분을 뜯어내고 후벼 파는 일이다. 게다가 더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 위해서 갈고닦는 훈련은 물론이요, 필요에 따라서 반짝반짝 광택도 내야한다.” 조현태 수필가의 수필집의 대표작품 “지저깨비” 내용 중에서 발췌한 것이다.

홍억선 수필가는 조현태씨의 수필집을 읽으면서 “그의 거침없는 고백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그렇다. 그의 작품은 가감 없이 홀딱 벗은 작품이다. 화려한 문체이거나 묘사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작품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가득 느껴진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조현태씨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해도 작품을 읽으므로 작가까지도 신뢰할 수 있는 작품들로 엮어진 책이다.

수필가 조현태씨는 머리글에서 “중늙은이가 되어 수필을 쓰기 시작했고 글쓰기가 곧 철들게 하는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을 여러 각도에서 들여다보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역시 내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었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이만하면 수필로 인하여 얻은 수확이 예사롭지 않다고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작가는 수필을 쓰면서 얻은 수확이 예사롭지 않다고 했으나 지저깨비를 읽게 될 독자들은 그가 쓴 글과 그의 인생을 읽으면서 얻게 될 감동과 수확 또한 많을 것이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수필집 한 권을 사면 그 한권의 책 속에 읽어서 정말 책 잘 샀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은 몇 안 된다. 그래서 서점가에서 잘 팔리는 수필집은 드물다. 그러나 조현태씨의 수필집 수필세계작가선 013『지저깨비』는 추천하고 싶은 수필집이다.

수필세계사 출판, 권당 10000원 구입은 포항 영풍문과와 인터넷서점 그외 상세한 문의는
053-792-8181로 하면 된다.



※ 조현태 수필가 약력


● 경북경주출생

● 동양일보 산춘문얘 수필부문 당선

● 계간 수필세계 신인상 수상

● 포항소재문학공모전 수필부문 우수상

● 경주수필문학회 회원

● 동목수필문학회 회원

● 경주문인협회 회원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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