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경주선언문” 채택
-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을 위한 프로젝트, ‘경주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기로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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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에서 21개 APEC회원국들은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을 위해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경주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1개 회원국들은 아태지역의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내 지식정보격차의 극복 및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APEC 역내 교육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하여 한국이 제안한 교육협력 프로젝트(ECP, Educational Cooperation Project)를 추진하는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하기로 했다. * 교육협력 프로젝트 : 한국이 모든 회원국들의 교육협력 수요와 분야를 진단하여 상호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우리 교육의 강점인 스마트교육의 확산, 교사교류를 확산시킬 수 있는 토대 마련,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감성적 능력 배양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교육장관들은 교육협력 모델이나 Best Practice의 발굴·공유를 통해 교육협력의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단순한 정보공유에서 머물던 회원국 간 협력 수준을 성과 중심의 실천적 프로젝트로 가시화하기 위해 한국은 협력과 관련된 분야별 수준별 협력 전략을 회원국 간 공동연구를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했으며, 이는 APEC 프로토콜에 따라 교육네트워크(EDNET) 와의 협의를 거쳐 구체화될 예정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4년 후 다음 장관회의에서 가시화되고 구체화된 형태로 보고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에는 역대 APEC교육장관회의 중 처음으로 21개 전 회원국(100%)이 참여하고, 교육장관도 가장 많이 참석하여 교육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룩한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이번 회의에 회원국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경주선언문 핵심내용]
○ 한국이 제안한 ‘Envisioning Together for the Future and Hope’를 부제로 채택하여 전 회원국이 협력하여 APEC 역내 미래 교육을 이끌어나가기로 합의함
○ 경주선언문은 APEC 역내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온 4대 핵심 영역(Priority Areas)*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다양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교육적 대응방안과 향후 실천 조치를 담음 ※ 4대 핵심영역 : 수학·과학교육, 언어·문화교육, 직업기술교육, ICT
○ 금번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에서는 최초로 ‘협력’을 독자적인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APEC 역내 포괄적·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위한 교육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교육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담았음
○ 한국은 ICT 분야의 의제 주도국으로서 한국의 우수사례를 회원국과 공유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마스터플랜 영문화, 공개교육자료(OER, Open educational Resources)의 개발 및 교사의 ICT 활용능력개발 연수 등을 제안함
○ 특히, 한국이 제안한 교육협력 프로젝트(Education Cooperation Project)를 경주선언문에 채택하고, 협력 이니셔티브 확보 및 구체적인 협력방안 실천을 위한 발판으로 삼음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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