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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제사절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市 방문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23일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26명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동북아 경제 중심지이자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의 활동 거점인 러시아 연해주 지방의 중심도시인 블라디보스톡시와 우수리스크 지역을 방문하여 투자 및 안동시의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및 통상교류협력을 타진함과 아울러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경제사절단 구성은 상공의원20명, 안동시장, 문화원장, 자문교수, 경제부서 관련 공무원 3명 등 26명으로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중심으로 구성하여 경제관련 교류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안동경제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행사라 할 수 있다.

방문 주요일정으로 5월 23일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해, 23일~24일 양일간은 연해주의 최대 도시인 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 지역 내 역사 및 독립운동유적지를 시찰하고, 24일 저녁 만찬에는 현지 교민 대표와 자리를 함께 해 우리시 경제사절단과 교류의 밤 행사를 갖는다. 다음날 25일 10시부터는 블라디보스톡시청 및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우리시를 소개하고 수출통상 및 문화관광 분야 교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며, 오찬에는 블라디보스톡 이양구 한국 총영사관과 함께하여 양도시간의 교류협력을 협조할 계획이다.

연해주는 북한과 접경지역으로 국토면적의 80%가 산림지역으로 22개군 12개 도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대 발해의 영토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독립운동 거점지역으로 재러한인동포가 약 3만 명이 살고 있다. 주도인 블라디보스톡은 인구 62만 명으로 연해주의 최대 도시로 한국의 부산시 등 4개 도시와 자매결연 맺고 있고 안동시와 함께 TPO(아시아태평양지역관광진흥기구) 회원도시이다.

또한 블라디보스톡은 시베리아 횡단 철도의 시발점으로 러시아 극동 지역의 경제, 무역, 교육, 과학, 문화의 중심지로 연해주 경제 전체 매출액의 54% 차지한다. 안동시와 안동상공회의소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러시아 극동 지역과의 수출·통상분야 의향 타진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안동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해외 관광객 모객에도 힘쓸 계획이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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