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엮은 신라역사책으로 전 세계에 경주 알린다.
- 이현세 원작 만화책,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인기 - 3개 국어로 번역, 경주시장 서한문과 함께 해외 홍보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2년 05월 30일
|  | | | ↑↑ 신라역사책 | | ⓒ GBN 경북방송 | |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역 출신의 유명 만화가 이현세 작가가 그린 ‘만화로 보는 신라역사여행’을 통해 국내·외에 경주시를 홍보하고 있다.
‘만화로 보는 신라역사여행’은 신라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책으로 소개한 것으로 신라의 탄생부터 992년간 오랜 세월을 이어온 신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만화책은 국내 수도권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일본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서안시 등 해외 자매도시에 배부해 수학여행단 유치 등 공격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  | | | ↑↑ 신라역사책_영문_내부 | | ⓒ GBN 경북방송 | |
|  | | | ↑↑ 신라역사책_일본어_내부 | | ⓒ GBN 경북방송 | |
만화책은 신라건국 박혁거세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을 거쳐 신라의 마지막왕인 경순왕까지의 시대별 주요사건 및 인물, 유물 등을 그림과 함께 스토리텔링화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경주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현세씨가 집필을 함으로써 경주를 있는 그대로 엮어내는 정서가 녹아있어 보다 더 많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자들이 경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는 우선 지난 1월 31일 수학여행 및 경주 역사문화 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 동작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와 인천, 대전, 광주 지역의 초등학교에 ‘신라1000년의 역사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경주시장 서한문과 함께 학교당 10권을 전달한바 있다. 또 오는 8월 개최되는 화랑대기축구대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등 각종 대회 참가나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해외 수학여행단과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본을 제작해 중국의 서안, 양저우, 일본의 나라, 오바마, 닛코, 우사시, 베트남 후예 등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에 만화책을 보내고, 직원들이 해외 출장 시에 만화책을 방문도시에 전달해 경주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경주시는 현재까지 수도권(서울, 경기)지역과 인근 도시 등 3만 여권을 지난 2007년부터 배부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청북도의 북이초등학교 등에서는 개별적으로 요청이 있어 전달을 하기도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를 방문하면 최고의 VIP로 모시겠다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친서를 담아 보낸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경주관광의 주요 고객으로 자리 잡을 중국 및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 중국 등을 타깃 도시로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 | ↑↑ 이야기가 있는 경주여행 | | ⓒ GBN 경북방송 | |
‘만화로 보는 신라역사여행’은 경주시립도서관에도 만날 수 있으며, 대릉원, 동궁과 월지, 오릉,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석굴암, 감은사지 등에 ‘이야기가 있는 경주여행 관광안내판’으로도 소개 되어 있다.
오릉에는 박혁거세와 신라건국이야기, 무열왕릉에는 태종무열왕과 김유신의 누이이자 문무왕의 어머니인 문명왕후 이야기, 김유신장군묘에는 화랑과 세속오계, 감은사지에는 문무왕과 만파식적이야기, 석굴암에는 김대성 이야기가 담겨있다. 경주를 방문한 학생들과 관광객들은 재미있게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  입력 : 2012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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