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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천동 노래궁, 산내면 감산리 주택과 창고 화재

5월 31일 화재 잇따라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01일
지난 5월31일 새벽 4시경 경주시 동천동 카바디 노래궁에서 전기적아크(단락)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영업 종료 후 노래방에서 생일파티 중 비상벨이 울려 확인한 바 4번방 비상벨 발신기 부근에서 연기가 나 업주 김모씨(남.45세)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소방차 도착 시 룸 사이 통로 천장 상부에서 연소가 진행되고 비상벨표시등이 소실, 바닥에 추락 된 상태였다고 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가 화재 수신기가 작동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대기실 벽체의 전선에서 미확인 단락흔에 의하여 최초 착화발화 되어 천장부 상층으로 연소 확대 된 화재로 추정한다”고 했다.


↑↑ 동천동 화재현장
ⓒ GBN 경북방송

같은 날 밤 9시1분께 산내면 감산리의 정모씨 주택과 황모씨 주택 및 창고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목격자인 정씨에 의하면 “방안에서 TV시청 중 갑자기 전원이 꺼지고 타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본 바, 보일러실에서 화염이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다.

경주소방서는 인근의 김모씨가 보일러실에서 휴지통에 불을 붙이고 화원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 주변 장작 등의 가연물에 착화되어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했다.


↑↑ 산내면 감산리 주택 화재 현장
ⓒ GBN 경북방송

이날 두 건의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650여만원(동천동)과 7천여만원(산내면)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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