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괘릉 수봉정에서 괘동서사 향례 거행
수봉 이규인 선생의 교육구국을 기리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13일
지난 6월 9일(토)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수봉정에서 수봉 이규인 선생을 기리는 향례를 거행했다.
수봉선생의 업적과 얼을 기리는 행사로 유림뿐만 아니라, 지역인사 그리고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헌관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아헌관에는 주한태 화랑교육원장, 종헌관에는 남중호 경주고등학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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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축에는 이동목 교감선생이, 집례에는 조철제 선생이, 추모사는 우진하 경주교육장이 낭독했다.
수봉 이규인 선생은 일제 강점기 교육구국(敎育救國)만이 우리나라가 살아갈 길이라면서 민족사학 수봉학원을 설립했고, 근검(勤儉) · 교학(敎學) · 의휼(義恤)의 정신으로 ‘의식주(衣食住)에 족한 이 외의 것은 내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빈민구제와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이에 조국독립을 위해 이육사, 신돌석 장군 등 애국지사들의 출입이 잦았을 뿐만 아니라, 독립자금을 지원하면서 조국독립을 위해 지대한 공을 세우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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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에는 권오찬 교장선생과 이상효 도의회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함께하고 또한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특히 이태형 수봉교육재단이사장은 모든 내·외빈들에게 귀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심에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수봉 선생의 큰 뜻을 잘 받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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