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상]GCS밝은사회경주클럽, ‘한마음의 집’ 고구마심기
선덕클럽, 한수원한마음봉사단 동참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2년 06월 26일
지난 23일(토), 경주시 외동읍 죽동리 ‘한마음의 집’에서 GCS밝은사회경주클럽(회장 : 윤덕관) 주최·주관 선덕클럽과 한수원한마음봉사단 후원으로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마음의 집’은 강정숙원장(84세)이 사재와 퇴직금을 몽땅 털어 운영하는 시설로 10여명의 정신지체 중증 장애우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지난 7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칠성 초등학교에 정신지체장애아를 위한 특수학급을 설치한 장본이다. 그 후 96년 3월 장애우 특수학교인 경희학교(경주시 동천동)에서 40여 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한 강 원장은 졸업 후 취업이 안 된 갈 곳 없는 중증 장애우들의 퇴행을 막기 위해 퇴직금 1억5천만 원으로 집을 짓고 그들과 함께 여생을 보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지금의 산자락 양지쪽에 3층 콘크리트 집을 짓고 주민들의 기피하는 시선에 입양한 아이들이라고 속여 가며 계속 추진해온 강원장. 1천여 평의 농지에서 손수 농사를 짓고 사슴, 오리, 개, 닭을 키우며 16명의 원생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길러주고 있다. 지금은 이웃 주민들이 손수지은 쌀이며 과일 등으로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된다고 이번기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구마 심기에 앞서 전달식이 있었다. 한마음의 집강원장에게 한수원한마음봉사단에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GCS밝은사회경주클럽 윤덕관회장은 봉사경비를 절감한 50만원과 사비50만원을 보태 1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고구마 심기와 먼저 심어둔 고구마가 가뭄으로 말라 죽어 가는 데는 물주기를 하는 등, 주말 한나절을 한마음의 집에서 봉사한 윤덕관회장은 “자신의 청춘과 평생 모은 전 재산을 전부 한마음의 집 장애우들을 위해 바친 강원장의 뜻을 받들어 따를 뿐이다.”라고 했으며, 한수원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이러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경주시민들을 위해 부지런히 동참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선덕클럽 회장은 타 기관이나 단체에서 잘 찾지 않은 이러한 시설에 여러 기관단체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원장의 마지막 소원은 "갈 곳 없는 장애우들이 뒷산 공기 맑은 곳에 방갈로를 지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며 이들의 노후까지 걱정을 했다.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2년 06월 26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
|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