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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경예산(안) 1조 910억원 편성

- 시민과의 소통 실천, 삶의 질 향상에 중점 -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7월 02일
↑↑ 경주시청사
ⓒ GBN 경북방송

경주시는 2012년도 본예산보다 930억 원, 9.3% 증가된 10,910억 원 규모의 2012년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편성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보다 일반회계가 700억 원이 증가된 7,65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230억 원이 늘어난 3,255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의 일반회계 규모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보다 보통교부세가 302억 원이 증가하고, 국도비보조금이 194억 원이 추가로 확보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보통교부세가 전국 평균증가율 9.8%보다 많은 13% 증가된 것은 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를 적극적으로 분석·관리한 결과이다.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 이차보전금 10억 원, 신화랑풍류체험벨트조성 15억 원, 해양경관 조망벨트 사업 8억 원, 시 청사증축 및 주민자치센터 건립비 52억 원, 교육기관 지원 6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비로 263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는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15억 원, 보훈회관 건립 15억 원, 천북 오야리 배수개선 30억 원, 가뭄대비 농업용수개발 2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지원 5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24억 원 등 370억 원이 편성 되었다.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현곡 소현천 재해대책 특별교부세 10억 원과 市 청사리모델링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5억 원도 편성했다.

경주시는 이번 추경에 주요 공공시설 투자 등 현안사업과 읍면동 방문 시 건의된 시급한 민원을 반영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실천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예산안은 제179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승원 기자 / gbn.tv@hanmil.net입력 : 2012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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