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 조기출하 근절대책에 행정력 집중
- 김천포도의 글로벌 경쟁력 및 명성확보에 구슬땀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3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포도 명성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행정·지역농협·포도회가 손을 잡고 김천포도 조기출하 근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천포도 조기수확 근절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포도재배 농업인 모두에게 김천시장 명의의 미숙과포도 출하 금지에 대한 호소문을 발송했으며, 지역도매시장· 공판장은 물론 조기출하 우려지역 곳곳에 홍보현수막을 게첨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지역 읍면동, 포도회 단체, 유관기관(농협, 품관원 등)과 연계한 홍보방송, 조기출하 금지 및 계도활동도 병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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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시장에 있어 소비자 소비성향을 분석한 결과 품질(단맛)이 단연 으뜸으로 경쟁력 확보와 선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 고급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하고 김천시는 포도품질 고급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소비촉진 및 홍보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각지에 소비자, 청소년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포도농원 현장체험과 문화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며, 벌써부터 인터넷 참가신청자가 각지에서 폭주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김천포도 체험 및 판촉홍보행사는 오는 8월말까지 계속 추진되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대도시 대형유통업체 판촉행사, 서울 강북구청, 군산시청 등 김천포도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역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상승은 물론 지역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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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김천시 농정관계 공무원의 여름철 휴일을 반납한 땀방울과 사명감에서 비롯되었으며 또한, 김천시에서는 산지유통기반 구축을 위하여 금년도 50억 원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사업과 내년도 32억 원의 유통센터 사업, 12억 원의 과실브랜드 육성사업 등 국비사업에서만 총 92억 원의 사업이 투자되면 김천은 농업의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FTA 등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로 우리 김천 농업에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우리 김천 농업인들의 도전정신과 그에 따른 자신감, 열정이라면 반드시 대한민국 농산물유통 일번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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